오늘은 NAT와 스위치에 대해 배웠는데요.
NAT라고만 적어놓았지만 static NAT, dynamic NAT 그리고 PAT, DHCP 등 많은 Address Translation에 대해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들었던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설정해주고, 눈으로 확인을 하니 훨씬 더 머릿속에 와 닿는 느낌입니다.
여기까지 콘솔 컴퓨터로 라우터 다루는 법을 배웠다면 이제부터는 스위치를 다루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컴퓨터에서 라우터로 가기 전에 스위치를 항상 거쳐 갔지만 지금까지는 그 부분을 따로 설정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스위치 또한 따로 설정을 할 것인가 봅니다.
라우터보다 밑 계층에 있는 장비라 딱히 설정할 것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라우터만큼 많은 설정이 있는 장비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이론만 학습했으나 내일은 본격적으로 스위치를 실습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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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요일은 OSPF라는 라우팅 프로토콜을 배웠습니다.
저번 시간에 배운 EIGRP나 RIP보다 자주 쓰이는 라우팅 프로토콜이에요.
사실 자주 쓴다고 표현하기 보다도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우팅 설정이 조금 더 복잡한 면은 있었습니다.
여러 라우팅 프로토콜을 직접 실습해보며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3일 정도 가졌는데요.
그 방법이 비슷은 할지라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헷갈리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ACL(Access Control Lists)를 실습했는데요.
리눅스에서의 ACL은 읽기, 쓰기, 실행 권한을 주는 것을 의미했다면 이 날의 ACL은 특정 트래픽의 접근을 허용할 지, 차단할 지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ACL을 말하면 후자 쪽 ACL을 떠올립니다.
Standard와 Extended 형식 둘 다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패킷 트레이서에서 실습하였습니다.
3일 내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눈에 피로가 점점 쌓이는 것 같네요...
보안 혹은 컴퓨터 관련된 직군은 눈 관리를 항상 철저히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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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패킷 트레이서에 더욱 능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는 정적으로 라우팅을 했다면 오늘부터는 동적으로 라우팅을 배웠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정적으로 설정하지않고, 동적으로 설정해주게 됩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라우터를 관리자가 수동으로 항상 설정해주어야한다는 단점이 크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패킷 트레이서로도 직접 실습을 해보니 정적보다 동적이 손이 확실히 덜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동적중에서도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과 EIGRP(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에 대해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에서 EIGRP는 시스코사에서만 쓰이는 라우팅 프로토콜입니다.
따라서, 패킷 트레이서라는 시스코에서 만든 프로그램에서는 적용될 수 있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프로토콜일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합쳐서 8시간 이상씩 직접 실습을 하다보니 저절로 명령어가 외워져가네요...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은 이번주... 더욱 힘을 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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