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일차 입니다.
정확히 교육을 한 날짜로만 셈을 해서 한 달을 채운 셈이네요.
총 76일차이니 이런 식으로 1.5배정도만 더 교육을 받으면 종료가 되네요.
많이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은데... 벌써 30일이라니... 더 최선을 다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타는 금요일인 오늘은 VLAN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VLAN이란 간단히 말해 하나의 스위치에 연결된 장비들의 네트워크를 나눌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개념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스위치 안에 있는 장비들은 원래 동일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VLAN이란 기술을 통해 한 스위치 안에 있지만 다른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VLAN을 구축해놓게 되면 같은 스위치에 있더라도 통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라우터를 통해서 통신이 다시 가능해집니다.
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불편해보이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이유는 네트워크의 보안성이 강화되고, 스위치 네트워크에서 로드 밸런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느끼지만 누가 이런 기술을 생각했는 지 참 궁금합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다음 주 부터는 네트워크 포렌식에 대해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주입니다!
'KITRI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8.29 교육 32일차 - SMTP 및 포트 스캔 (0) | 2017.08.29 |
---|---|
2017.08.28 교육 31일차 - 네트워크 패킷 분석 (0) | 2017.08.28 |
2017.08.24 교육 29일차 - NAT 및 스위치 (0) | 2017.08.24 |
2017.08.23 교육 28일차 - OSPF 및 ACL (0) | 2017.08.24 |
2017.08.22 교육 27일차 - RIP, EIGRP (0)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