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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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을 받으며 이해한 보안 지식을 복습하고, 정리해가는 작은 블로그입니다.
by 하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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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대응'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7.12.07
    2017.12.06 교육 96일차 - 수료식
  2. 2017.12.07
    2017.12.05 교육 95일차 - 모의면접
  3. 2017.12.07
    2017.12.04 교육 94일차 - 프로젝트 발표
  4. 2017.12.03
    2017.12.01 - 교육 93일차 - 보고서 작성 5일차
  5. 2017.12.01
    2017.11.30 교육 92일차 - 보고서 작성 4일차
  6. 2017.11.30
    2017.11.29 교육 91일차 - 보고서 작성 3일차
  7. 2017.11.30
    2017.11.28 교육 90일차 - 보고서 작성 2일차
  8. 2017.11.30
    2017.11.27 교육 89일차 - 보고서 작성 1일차
  9. 2017.11.25
    2017.11.24 교육 88일차 - 프로젝트 4일차
  10. 2017.11.25
    2017.11.23 교육 87일차 - 프로젝트 3일차

 수료식은 맨 첫 날과 같이 점심 시간 없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


 이제 'KITRI 교육'에 관한 포스팅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KITRI의 원장님이신 '유준상' 원장님께서 첫 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방문해주셨습니다.


 옆반인 모의해킹 반에는 일정이 맞지 않으셔서 들어가지 못하셨다는데,


 저희 반은 이렇게 두 번이나 뵙게 될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같이 웃으며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교육이 빨리 끝났으면 했고, 드디어 마무리 하게 되어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은 아쉬움이 남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5개월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계속 함께 하던 모두들과 헤어지게 된 다는 점이 뭉클했네요. 


 저 포함 21명 모두 좋은 분들이였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정도 모임을 가지고 이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KITRI에서의 96일간의 교육은 끝이났지만 더 좋은 새로운 시작이 있길 바라며,


 지금까지의 'KITRI 교육' - 침해대응 전문가 양성 과정 15기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

 아침부터 고요한 날이였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발표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은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번에 자기소개서를 연습할 때 오셨던 강사님께서 오셨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사님이라고 생각되는 분인데요.


 이번에 이렇게 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런 분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 같아요.


 서로 번갈아 가며 면접관, 면접자가 되어봤는데요.


 하나 떨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이게 역할에 따라 굉장히 떨리더라구요.


 역시 남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드립?실력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


 면접관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면접자 : 네, 저는 인형같은 사람입니다.


 면접관 : 어떤 사람이죠?


 면접자 : 뽑고 싶죠?


 ---------------------------------------------------------------------


 이제 대망의 수료식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AND

 드디어 발표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다른 반도 와서 저희 반의 프로젝트를 보는 날이기 때문에 무척 긴장되는 날이였습니다.


 전 발표를 맡았기 때문에 더 떨렸답니다.


 저희 침해대응 전문가 양성 과정 15기의 프로젝트는


 '내부망 자동화 파일 분석 시스템'


 '블록체인을 이용한 저작권 이력 관리 시스템 구현'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웹 서비스 보안 인프라 구축'


 '침해방지를 위한 크롬 익스텐션'


 '오픈 소스를 이용한 ESM 환경 구축 & 운영'


 이렇게 다섯가지였습니다.


 전부 멋진 프로젝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저는 이 날 발표 덕분에? 계속 안절부절하지 못했던 것만 기억나네요.


 모의면접과 수료식이 남았지만 가장 큰 발표가 끝났기 때문에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AND

 12월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반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12월의 시작은 저희 반이 이제 거의 마지막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날도 보고서 작성이 명목이긴 하지만, 계속되는 프로젝트 진행과 PPT 제작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4명이상에서 5명 사이로 팀을 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해요.


 저희팀은 프로젝트 목표량을 완전 채우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완성을 시키고, 보고서 작성과 PPT 제작에 몰두하였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보고서 작성이 꽤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거듭 말씀 드리지만 미리 미리 시간을 확보해두시는 게 좋을 것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이제 프로젝트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벌써 부터 긴장이 되네요.


 발표를 잘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AND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017년이 시작된 지가 벌써 어제 같은데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올해의 12월은 조금 특별한 12월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이기도 하면서 보고서의 마지막 주이기도 한데요.


 어느 정도 보고서 초안이 나왔습니다.


 도서를 빌려 전 기수분들의 프로젝트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요.


 볼 때는 몰랐는데, 다들 상당히 많은 양을 보고서에 넣었더라구요.


 워드로 40페이지가 나와도 책으로 만들면 20장 밖에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실로 엄청난 양입니다. 


 저희 팀은 설치 과정을 보고서에 넣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양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주 안으로 보고서를 얼른 완성시키고, 발표 피피티에 빨리 집중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AND

 역시나 계속되는 보고서 작성의 날입니다.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고, 절반 정도 보고서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절반이지, 사실 내용상으로는 절반에도 못 미칠 수 있겠어요.


 그래도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는 중이라 기쁘네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면접 교육 후 수료를 하게 되는데요.


 순수 교육일 수로 말고, 실제 날로도 일주일이 남지 않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몇몇 전 기수 분들은 KITRI가 끝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끝나지 않아 설레발일 수 있지만 저희도 주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취업 및 현재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AND

 드디어 마지막 두자리 수인 9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이 날까지 블로그를 하고 있게 될 줄은 몰랐어요.


 프로젝트가 완전히 100%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보고서 작성에 돌입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한 주도 안지나서 프로젝트를 발표해야하기 때문이죠.


 발표에도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지만 우선 프로젝트 완성과 보고서 완성 덕분에 발표까지는 스트레스가 가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 작성도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프로젝트만 어느 정도 나오면 보고서야 뚝딱이겠지라는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대부분 '한글'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워드'를 다루기는 쉽지 않아요.


 그리고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다시 처음부터 짚어보며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해야할 부분이 한 두 곳이 아니더라구요.


 보고서 작성도 만만치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AND

 프로젝트 기간이 2주인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커리큘럼에 2주로 나타내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주 한 주는 보고서 작성 기간입니다.


 사실 프로젝트 기간이기도 해요.


 프로젝트와 보고서를 나누는 것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실제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 1주 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에요. 


 이 글을 보시고, KITRI에 오시게 된다면 보다 먼저 프로젝트 팀을 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보고서 작성 기간이 오긴 했지만 아직은 프로젝트에 좀 더 치중하는 하루였습니다.


 하루 빨리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AND

 88일차 입니다. 8땡이네요.


 총 96일차이니, 이제 순수 8일이 남았어요.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심란한 기분입니다.


 어쩃든 이 날은 공식 프로젝트 기간 4일째였는데요.


 처음보다 프로젝트가 꽤나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몇 부분만 남았는데요.


 주말까지 어떻게든 완성을 하고, 다음 주부터는 보고서 작성에 집중을 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AND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인데요.


 이 날엔 제가 학교 졸업 작품 전시회 때문에 학원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두개의 프로젝트 진행은 역시나 너무 버겁네요.


 처음에는 학교의 프로젝트와 학원의 프로젝트를 같은 프로젝트로 진행하려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두개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학원에 가지 않아 포스팅을 할 예정이 아니였지만 지금 보니까 제가 교육 포스팅 하루를 빼먹었더라구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아마 제가 포스팅을 했는데,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아 올라가지 못했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더 많이 쓰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로는 백신을 개발하였습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백신 서버에 바이러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실시간 감시를 할 수 있는 백신이죠.


 감시는 파일의 해시값을 통해 한답니다.


 하는 일도 많고? 피곤해서 완성을 못하게 될 줄 알았으나 겨우겨우 완성했습니다. 


 졸업은 이제 확정되었네요.


 이제 정말 학원의 프로젝트에 전념해봐야겠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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