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Security

 8월의 중순이 넘어가고 있네요 벌써...

 총 96일차였으니 어제까지로 치면... 70일이 남게 되었네요.

 실제로는 주말과 공휴일이 껴서 12월 6일까지이지만 실 교육 시간은 이제 70일 입니다! 70일. 

 어제는 패킷 트레이서를 설치해보고 기본 설정하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패킷 트레이서는 저번 주에 보셨던 책 제목인데요.

 단순 책 제목이 아니라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의 실제 라우터, 스위치 등을 Config 구성 및 네트워크를 시물레이션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말로만 들어봤지 이 프로그램을 다뤄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요즘 C 언어를 배우기 전에 잠깐씩 해본다는 스크래치처럼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 하는 형식으로 시작해 터미널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인데 꽤 신기했습니다. 

 이번주가 끝났을 때는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 어느 정도 개념이 확립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이 블로그의 [패킷 트레이서] 토폴로지 생성 및 연결 보러가기

 18일에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IP, TCP, UDP, ICMP, ARP, DNS, DHCP 등의 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Header를 확인하엿습니다.

 Wireshark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패킷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VLSM, CIDR도 학습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자신있는 부분이기에 포스팅을 꼭 할게요~ 

 저번과 비슷한 부분이라 제목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포스팅하지 못하고 밀린 부분이 많은데 최대한 빠르게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은 IP 주소를 클래스풀 혹은 서브네팅으로 게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블의 종류에 대해 배웠지만 중심적인 내용은 IP 계산법이었습니다.

 서브네팅으로 IP 대역을 계산하는 방법은 특히 제가 자신? 있어하는 부분인데요.

 누구나 한번에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포스팅을 곧 준비하겠습니다!

 이렇게 선언을 해놓고 나면 꼭 포스팅을 하게 되겠죠?

 요즘 그 날 바로바로 포스팅하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앞으로 좀 더 부지런히 진행해야겠습니다. 

 이번 주차는 화요일까지 연휴였기 때문에 수요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주까지 윈도우 서버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주는 네트워크에 대해 배우는 주차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킷 트레이서'를 배우기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교재는 바로 이거에요.

 뭔가 더욱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는 거 같아 기대되네요!

 아직은 패킷 트레이서를 배우기 전에 기초 네트워크를 배우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다음 주면 패킷 트레이서도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나중을 위해 이번 주는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확실히 해둬야겠어요! 

 8월 11일에는 파일 압축 및 백업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간단할 설정 몇가지로 파일과 폴더를 백업해 둘 수 잇었습니다.

 백업의 종류는 전체 백업, 복사 백업, 차등 백업, 매일 백업으로 리눅스와 동일했습니다.

 아무래도 리눅스 다음으로 나온 운영체제이다 보니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22일동안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에 대해 배웠습니다.

 보안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서버 부분이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8월 10일에는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특히 RAID(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어떻게 디스크를 나누고 복구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에서는 사용할 일이 크게 있어보이지는 않았지만 서버로 사용할 시에는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8월 9일에는 윈도우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윈도우를 학습하며 느끼는 점은 GUI 환경이라 더 다루기 편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리눅스보다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정용 PC는 윈도우지만 사실 서버를 위한 파티션이라든지 설정을 해준 적이 없기 때문에 덜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주 파티션, 확장 파티션, 논리 파티션으로 리눅스의 파티션 개념과 같았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용자를 만들고 권한을 주며 공유 폴더를 만드는 법에 대해 실습하였습니다.

 리눅스를 배우면서 항상 윈도우에서는 더 편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물론, 마우스 클릭으로 전부 되긴 하지만 처음보는 환경이다 보니 더 다루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도 역시 커맨드창에서 명령어를 따로 입력하여 설정도 가능했습니다.

 이틀간 윈도우 서버를 사용해본 느낌은 아무래도 낯설어서 그런지 사용이 상당히 까다롭다 입니다.

 실전에서도 윈도우 서버를 사용하는 곳이 꽤 있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대비하여 학습해둬야 겠습니다.

 교육 18일차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의 교육은 지금까지와의 교육과는 달랐습니다.

 17일차까지는 리눅스에 대해서 배웠다면 이번 주차는 윈도우이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도 리눅스는 배웠었지만 윈도우를 배우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주차인데요.

 교재는 '윈도우 서버'라고 존재하지만 kitri 내부에서 직접 제작한 교재이기 때문에 유출이 불가능한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두께는 평범한 컴퓨터 책보다 약간 얇은 듯한 느낌이네요.

 오늘은 가상머신에 윈도우 서버를 설치하고 그 기초를 다지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윈도우라 익숙해 쉬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리눅스보다 따라가기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GUI 환경이 더 해가 되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 주간 윈도우 서버에 대해 확실히 알아가야겠습니다. 

 이번 교육 일차도 뒤로 밀리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부터...

 좀 더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야겠습니다. 

 이 날은 firewalld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firewalld는 CentOS 7부터 사용되는 방화벽 설정 데몬입니다.

 기존에는 iptables를 이용했다면 이제부터는 firewalld로 바뀌었습니다.

 이 외에도 룰을 설정하는 다양한 옵션들이 있는데, 길이가 상당히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계속 반복 학습하지 않는 이상 손에 금방 익힐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Snort와 Suricata같은 IDS 및 IPS도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Suricata보다는 Snort의 규칙이 조금 더 복잡했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리눅스에 관한 수업은 일단락된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윈도우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리눅스 부분은 혼자 공부를 하며 좀 더 다듬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