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6일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96일의 교육인데 6일이 지났으니 왠지 모르게 벌써 10%나 지난 느낌이네요.
오늘은 제목처럼 vi 편집기를 익숙하게 다루는 법과 퍼미션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첫날은 설치, 둘째날은 간단한 명령어 사용법, 셋째날은 추가 명령어와 검색법, 넷째날은 vi편집기 및 퍼미션을 배웠는데, 큰 틀을 잡아 하나씩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vi 편집기라면 몇 번 사용은 해보았었는데 정말 간단한 명령어 빼고는 사실상 아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양한 명령어와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vi 편집기의 사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사용 명령어가 많았습니다.
전부 필요해 보이지는 않지만 만약 전부 암기해 익숙해진 상태라면 어떤 명령어도 도움이 확실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일 및 디렉토리 퍼미션에 대해 교육 받았습니다.
퍼미션을 확인하고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등 개념을 이해하고 그 사용법을 배웠는데요.
퍼미션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혹시 퍼미션을 잘 못 설정하게 되어 디렉토리나 파일이 엉망이 되면 어쩌나 싶었지만 막상 배워보니 잘 다루기만 한다면 별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일차가 끝나면서 점점 리눅스 사용이 익숙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리눅스를 빨리빨리 배워 더 많은 응용을 하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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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닉스의 특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보통의 사용자들이 쓰는 OS는 리눅스일텐데요.
유닉스는 이 리눅스의 기반이 된 운영체제입니다.
이 유닉스의 특징은 크게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높은 이식성과 확장성입니다.
현존하는 운영체제 중 가장 이식성이 높은 운영체제이며, SPARC, ALPHA, Power PC는 물론 x86과 APM 계열의 시스템에서도 이식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서버에서 사용되는 CPU 뿐 아니라 임베디드 시스템 등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둘째. 안정성과 신뢰성입니다.
오랜 기간 발전해 오면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위협으로 부터 대응하기 위해 업계 표준의 다양한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셋째. 다중 사용자 지원입니다.
동시에 여러 사람이 동일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고, 보통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합니다.
넷째. 다중 작업 지원입니다.
한 시스템 내에서 동시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계층적 파일시스템입니다.
파일시스템이 계층적 구조로 개발되어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겹치는 내용들도 있지만 유닉스만의 분명한 장점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혹시 궁금할지도 모를 우리가 사용하는 리눅스와 유닉스의 차이점을 보며 포스팅을 끝마치도록 할게요.
먼저 유닉스는 유료이며 OS의 사이즈가 커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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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절반이 된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5일차군요.
오늘은 어제 내용에 연결되는 '파일 및 디렉토리 검색'을 배웠습니다.
강사님께서 복습까지 철저히 해주시고, 진도를 나가면서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조금 느릴지라도 확실한 개념을 잡으며 뒷내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기수끼리 서로 잘은 모르지만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비율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더욱 천천히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강사님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강의를 듣고 오후 5시부터는 간단한 퀴즈를 내주시는데 배운 내용이 쉬웠던 것 같아도 막상 풀어보면 헷갈리는 내용도 많고, 잘 생각나지 않는 내용도 많은 것 같네요.
앞으로 있을 더 심화된 교육을 듣기 위해 리눅스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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