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RI의 침해대응 과정도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오늘은 취업에 도움될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재는 따로 있으나 직접 만든 교재이기 때문에 공개하지는 못해요.
이 교육 내용도 물론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2달 동안 맨날 보안과 관련된 내용만 수업듣다보니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딱 중간에 알맞게 들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요즘 검색을 해보니 kt, LG CNS 등 많은 곳에서 신입직원을 뽑더라구요.
그 생각을 하니 더 알맞게 짜여진 커리큘럼인 것 같아요.
사실 자소서라는 게 쓰는 법을 모르지는 않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 인강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자소서도 말이에요.
언어영역 인강은 수리영역 인강과는 다르게 딱히 완벽한 공식이 있어 매번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꾸 듣다보면 성적이 향상되잖아요?
이 침해대응 전문가 양성 과정을 듣기 위해서도 자소서를 써봤었는데, 2달만에 다시 자소서를 써보게 되네요.
한발짝 더 취업 전선에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KITRI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9.18 교육 45일차 - 파이썬 기초 (0) | 2017.09.18 |
---|---|
2017.09.15 교육 44일차 - 자기소개서 (2) (0) | 2017.09.16 |
2017.09.13 교육 42일차 - 레지스터 및 스택 자료 구조 (0) | 2017.09.13 |
2017.09.12 교육 41일차 - War game 및 시스템 해킹 (0) | 2017.09.12 |
2017.09.11 교육 40일차 - shodan 및 DDoS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