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레지스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스택 자료 구조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벼운 이론뿐인줄 알고, 레지스터를 소홀히 했더니 스택 자료를 배울 때 포인터로 등장을 하네요.
스택 구조나 큐 구조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자료가 차례대로 나왔다 빠져나가는 과정을 자세히 다뤄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헷갈렸습니다.
한 달 뒤에 시스템 해킹을 자세히 배우게 될거라 오늘은 맛만 봤는데요.
학교에서 수업으로 들을 때도 어려웠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였습니다.
스택은 지역변수를 저장하거나 매개변수를 전달하고, 임시데이터 백업 및 함수 호출과 복귀 정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자료 구조 입니다.
그나마 학교에서 2학년 때 자료 구조를 수강했었던 게 조금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부터 이틀간은 입사지원, 자기소개, 면접 등의 취업과 관련된 교육을 수강하게 돼요.
원래는 없었던 교육 과정인데, 취업률을 상승시키기 위해 학원에서 새롭게 넣은 교육 과정이라고 해요.
교육을 다닌 지 딱 2개월째 되는 날이니 만큼 벌써부터 취업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요.
열심히 교육을 듣고 노하우를 전수 받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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