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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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을 받으며 이해한 보안 지식을 복습하고, 정리해가는 작은 블로그입니다.
by 하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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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ri'에 해당되는 글 96건

  1. 2017.08.07
    2017.08.03 교육 16일차 - 마스터 서버 & 슬레이브 서버
  2. 2017.08.02
    2017.08.02 교육 15일차 - iSCSI
  3. 2017.08.01
    2017.08.01 교육 14일차 - FTP 및 NFS
  4. 2017.07.31
    2017.07.31 교육 13일차 - 리눅스 기본 설정
  5. 2017.07.28
    2017.07.28 교육 12일차 - 파일 시스템 및 논리 볼륨 관리
  6. 2017.07.27
    2017.07.27 교육 11일차 - 디스크 관리
  7. 2017.07.27
    2017.07.26 교육 10일차 - ACL(접근제어리스트)
  8. 2017.07.25
    2017.07.25 교육 09일차 - 디렉토리 구조 및 확장 권한
  9. 2017.07.24
    2017.07.24 교육 08일차 - 사용자 및 그룹관리
  10. 2017.07.22
    2017.07.21 교육 07일차 - 프로세스 제어 및 파일 압축과 해제

 요즘 너무 피곤한 관계로 제대로 날짜를 못 맞췄네요...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8월 3일에는 마스터와 슬레이브 서버 구축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주는 제가 책에 대한 언급이 따로 없었었는데, 강사님께서 실전처럼 알려주셔서 그랬을 뿐 진도가 나가고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지난 책들보다 훨씬 더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화요일부터 실습했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주의깊게 교재를 살펴봐야겠습니다.


 강의 시간에 마스터 서버는 함께 구축해보고 슬레이브 서버는 각자 구축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매며 조금 더 이해를 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AND

 8월이 되고 나서 더 극심한 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가끔 비도 와주기 때문에 날씨는 아주 최악이네요.


 오늘은 iSCSI, DAS, NAS, SAN을 배웠습니다.


 스토리지를 의미하는 단어들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NAS정도를 들어보고 조금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원리는 잘 몰랐지만요.


 여러 스토리지 중에서 수업시간에는 iSCSI에 대해 실습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역시 네트워크 관련되서 진행되는 실습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느려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실습을 진행해보니 신기하였습니다.


 무언가 처음으로 서버를 구축해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목요일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전체적인 부분을 종합 정리해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야겠습니다.

AND

 오늘에서야 드디어 교육일수로 2주가 되는 날입니다.


 교육 생활에는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 한결 편합니다.


 적응이 익숙함이되고, 그 익숙함이 나태함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FTP와 NFS에 대해 배웠습니다.


 항상 이 분야를 공부하며 드는 생각이지만 통신, 그리고 네트워크와 관련된 부분의 이론과 실습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부분만 제외된다면 몇 배는 쉬워지겠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이제 네트워크가 포함되지 않은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네요.


 이번 강사님은 실습을 직접 토의하고, 토론하게 할 시간을 주어 특별한 강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처럼 직접 공부해보고, 탐구해볼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수업은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리눅스 강의 동안 실력을 더 갈고 닦고 싶습니다. 

AND

 또 다른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번 강사님은 굉장히 유쾌하신 분이셨습니다. 


 덕분에 수업의 분위기가 조금 활발히 변한 것 같았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교실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주는 아직 일정상은 저번 교재와 같은 교재를 학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교재로 말이죠.


 물론, 학습 내용은 그 뒤의 내용입니다.


 이번 강사님은 현재 실무자들을 위주로 교육을 담당하고 계셔서 리눅스에 대한 기본 설정을 더 자세히 배웠습니다.


 저번 강사님들도 알고계셨을 수 있지만 좀 더 실무에 맞게 가르쳐주셨습니다.


 3주째 리눅스를 반복 학습하고 있지만 아직 배울 점이 많은 부분 같습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vi 옵션 설정 보러가기


AND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회식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벌써 익숙해져 버린건지... 일주일이 빠르네요.


 왜 5개월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고 했는 지 알 것 같아요.


 오늘은 파일 시스템 관리와 논리 볼륨 관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어딜가서 배우든 항상 조금만 살피고 넘어가기 일쑤였던 부분이었는데요.


 정말 세밀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논리 볼륨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 지, 또 왜 그렇게 구분짔는지...


 처음 이 시스템을 설계한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세상에는 천재가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두 주가 지나가게 되었네요.


 다음주는 이 부분에 이어서 계속 리눅스 수업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AND

 11일차 교육날이 되었습니다.


 저만 피곤할 줄 알았으나 역시... 모두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회식이란 양면의 얼굴이 있군요.


 회식에서만 친하고 다음 날은 어색해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저희는 달랐습니다.


 모두가 친해졌어요. 하하. 


 아직 완전히 서로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기에 다음주에 한 번 더 날을 잡기로 했답니다.


 무척이나 피곤했는데 학교에서는 별로 다뤄보지 않은 디스크 관리를 배우게 됐습니다.


 정말이지 엎친데 덮친격이었습니다. 


 fdisk, gdisk, parted 등 다양한 툴을 써보며 파티션을 나눠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저는 윈도우에서도 따로 파티션을 나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이해는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 어느정도 필요성과 장점들을 알게된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벌써 이번 강사님과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 강사님은 커리큘럼 상 나중에 또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박학다식하신 분이라 더 기대돼요! 

AND

 드디어 두자리수를 채운 10일차가 되었습니다.


 어제 기수들과 첫 회식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반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들 모인 자리였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럼 교육 내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0일차는 접근제어리스트에 대해 배웠습니다.


 단순히 리눅스 내에서 rwx로 소유자와 그룹 그리고 다른사람을 제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ACL로 같은 그룹끼리더라도 권한을 다르게 줄 수 있었습니다.


 이 ACL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예를 들면 회사내의 여러 부서들이 각각 그룹이라면 그 부서의 장들만 볼 수 있는 문서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일차는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옆반의 모의해킹 과정의 프로젝트 발표가 잇었기 때문입니다. 


 난독화, ip카메라 모의침투, 스텔스 백도어, 머신러닝 등 여러 작품을 보았는데요.


 다들 5개월동안 실력을 많이 쌓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직 먼 얘기인 것 같지만 몇개월만 지나면 우리도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벌써 부터 느껴졌습니다.


 프로젝트를 어떤 주제로 할 지 종종 생각해봐야겠습니다.

AND

 햇빛은 쨍쨍, 9일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 2학년 때 리눅스를 한 번 듣고, 3학년 때 몇몇 실습을 혼자 진행해 본 양 보다 리눅스 교육을 시작하고 7일째되는 이 시간이 리눅스를 더 많이 공부한 것 같아요.


 그만큼 앉은 자리에서 리눅스만 보고 있답니다.


 띄엄띄엄 보는 것이 아닌 하루에 적어도 8시간을 리눅스만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지식 또한 향상되는 것 같아요.


 아직 이렇다할 실력은 늘지 않았지만 전에는 어설프게 알고 있던 지식들이 좀 더 확실히 머리에 박힙니다.


 오늘은 root 디렉토리에서 큰 틀로 어떤 구조로 되어있고, 각각은 어떤 역할인지 살펴보고 확정 권한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알고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고, 책을 보지 않고는 답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오늘 내용은 자격증 시험에도 종종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초를 더 탄탄히 잡아 리눅스를 확실히 이해하는 순간이 왔으면 하네요.


 다음 시간이 더 기대되는 교육 날이었습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디렉토리 구조 보러가기

AND

 2주차가 된 월요일입니다! 


 사실 정확히 따지면 3주차긴 하지만 느낌상은 2주차네요.


 8일차기 때문이죠...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는 바람에 늦을 뻔 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앞으로는 조금 더 일찍 나오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새로운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앞으로 한주간 배울 내용 또한 저번주와 같이 리눅스지만 저번에는 입문이었다면 이번주는 리눅스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내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주의 교재입니다. 

 



 저번 교재에 비해 상당히 내용이 심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눅스를 이렇게 깊이 배워보진 못해 걱정반 기대반인데요.


 오늘은 이 교재에서 첫번째 장인 사용자 및 그룹 관리에서 간단히 passwd와 shadow 파일에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내용을 진행하지 않은 것 같지만 앞으로 5개월을 어떻게 보내면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지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셨답니다.


 하루 15시간에 가까운 공부와 프로그래밍, 자격증 등 많은 것을 들으며 조금 더 달라져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을 다시 잡으며 새롭고 재밌는 한 주가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etc/passwd 및 /etc/shadow 파일 보러가기

AND

 오늘은? 프로세스 제어 및 작업관리와 아카이브 생성과 압출 및 압축해제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포스팅 날짜와 교육날짜가 다른 이유는 제가 어제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게으름이라 읽고 불금이라고 말하죠...)


 블로그를 시작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더욱 블로그에 신경 써야 겠어요.


 책 중간에 쉘 명령어 사용과 쉘 프로그래밍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세스의 구성을 살펴보고, 직접 만든 간단한 프로세스를 포그라운드와 백그라운드로 이동시켜보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세스를 볼 때는 트리구조로 볼 수 있어서 좀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일 및 디렉토리를 만들어 압축하고 압축을 푸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압축에는 생각보다 많은 방식이 있었습니다.


 빨리 익숙해져서 능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한 주가 또 지나가게 되었네요.


 다음주도 리눅스네 관련해서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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