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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을 받으며 이해한 보안 지식을 복습하고, 정리해가는 작은 블로그입니다.
by 하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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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대응 전문가 양성 과정'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7.07.31
    2017.07.31 교육 13일차 - 리눅스 기본 설정
  2. 2017.07.28
    2017.07.28 교육 12일차 - 파일 시스템 및 논리 볼륨 관리
  3. 2017.07.24
    2017.07.24 교육 08일차 - 사용자 및 그룹관리
  4. 2017.07.20
    2017.07.20 교육 06일차 - vi 편집기 사용 및 퍼미션 이해
  5. 2017.07.17
    2017.07.17 교육 03일차 - 리눅스 입문

 또 다른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번 강사님은 굉장히 유쾌하신 분이셨습니다. 


 덕분에 수업의 분위기가 조금 활발히 변한 것 같았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교실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주는 아직 일정상은 저번 교재와 같은 교재를 학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교재로 말이죠.


 물론, 학습 내용은 그 뒤의 내용입니다.


 이번 강사님은 현재 실무자들을 위주로 교육을 담당하고 계셔서 리눅스에 대한 기본 설정을 더 자세히 배웠습니다.


 저번 강사님들도 알고계셨을 수 있지만 좀 더 실무에 맞게 가르쳐주셨습니다.


 3주째 리눅스를 반복 학습하고 있지만 아직 배울 점이 많은 부분 같습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vi 옵션 설정 보러가기


AND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회식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벌써 익숙해져 버린건지... 일주일이 빠르네요.


 왜 5개월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고 했는 지 알 것 같아요.


 오늘은 파일 시스템 관리와 논리 볼륨 관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어딜가서 배우든 항상 조금만 살피고 넘어가기 일쑤였던 부분이었는데요.


 정말 세밀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논리 볼륨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 지, 또 왜 그렇게 구분짔는지...


 처음 이 시스템을 설계한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세상에는 천재가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두 주가 지나가게 되었네요.


 다음주는 이 부분에 이어서 계속 리눅스 수업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AND

 2주차가 된 월요일입니다! 


 사실 정확히 따지면 3주차긴 하지만 느낌상은 2주차네요.


 8일차기 때문이죠...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는 바람에 늦을 뻔 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앞으로는 조금 더 일찍 나오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새로운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앞으로 한주간 배울 내용 또한 저번주와 같이 리눅스지만 저번에는 입문이었다면 이번주는 리눅스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내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주의 교재입니다. 

 



 저번 교재에 비해 상당히 내용이 심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눅스를 이렇게 깊이 배워보진 못해 걱정반 기대반인데요.


 오늘은 이 교재에서 첫번째 장인 사용자 및 그룹 관리에서 간단히 passwd와 shadow 파일에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내용을 진행하지 않은 것 같지만 앞으로 5개월을 어떻게 보내면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지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셨답니다.


 하루 15시간에 가까운 공부와 프로그래밍, 자격증 등 많은 것을 들으며 조금 더 달라져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을 다시 잡으며 새롭고 재밌는 한 주가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etc/passwd 및 /etc/shadow 파일 보러가기

AND

 오늘도 변함없이 6일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96일의 교육인데 6일이 지났으니 왠지 모르게 벌써 10%나 지난 느낌이네요. 


 오늘은 제목처럼 vi 편집기를 익숙하게 다루는 법과 퍼미션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첫날은 설치, 둘째날은 간단한 명령어 사용법, 셋째날은 추가 명령어와 검색법, 넷째날은 vi편집기 및 퍼미션을 배웠는데, 큰 틀을 잡아 하나씩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vi 편집기라면 몇 번 사용은 해보았었는데 정말 간단한 명령어 빼고는 사실상 아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양한 명령어와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vi 편집기의 사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사용 명령어가 많았습니다.


 전부 필요해 보이지는 않지만 만약 전부 암기해 익숙해진 상태라면 어떤 명령어도 도움이 확실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일 및 디렉토리 퍼미션에 대해 교육 받았습니다.


 퍼미션을 확인하고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등 개념을 이해하고 그 사용법을 배웠는데요.


 퍼미션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혹시 퍼미션을 잘 못 설정하게 되어 디렉토리나 파일이 엉망이 되면 어쩌나 싶었지만 막상 배워보니 잘 다루기만 한다면 별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일차가 끝나면서 점점 리눅스 사용이 익숙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리눅스를 빨리빨리 배워 더 많은 응용을 하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 이 블로그의 [리눅스] vi 편집기 보러가기

▶ 이 블로그의 [리눅스] 퍼미션 이해 보러가기

AND

 교육을 시작하자마자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교육 3일차가 되었습니다.


 예고했던 것처럼 오늘부터 대략 1달간은 리눅스에 대해 학습하는 기간입니다.


 그 첫주는 바로 이 책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책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컴퓨터 전공 서적치고는 상당히 얇은 두께이군요.


 목차를 살펴보니 유닉스, 리눅스를 다루는 책이라면 무조건 등장하는 역사부터 시작해 기초적인 내용과 퍼미션, 아카이브 등 리눅스에 필요한 내용은 전부 있었습니다.





 첫째날은 아무래도 VM 설치와 리눅스 설치 덕분에? 2장까지 밖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어디서 수업을 받아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참... 


 아, 그리고 책은 VirtualBox와 솔라리스를 사용했지만 저희는 VMware Workstation과 CentOS를 사용했습니다.


 교육이 끝날 즈음 강사님이 직접 만드신 쪽지 시험도 보고, 이것 저것 명령어를 만져보며 리눅스에 다가가 볼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교육 시간은 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데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그 이후 2시간은 복습 겸 자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한 것 같은 3일차가 끝이 났습니다. 친절한 강사님의 강의가 더 기대됩니다~ 



▶ 이 블로그의 [설치] VMware Workstation과 CentOS 설치 보러가기

이 블로그의 [기타] VMnet 개념 보러가기

이 블로그의 [리눅스] 유닉스의 특징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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