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고요한 날이였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발표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은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번에 자기소개서를 연습할 때 오셨던 강사님께서 오셨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사님이라고 생각되는 분인데요.
이번에 이렇게 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런 분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 같아요.
서로 번갈아 가며 면접관, 면접자가 되어봤는데요.
하나 떨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이게 역할에 따라 굉장히 떨리더라구요.
역시 남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드립?실력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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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면접자 : 네, 저는 인형같은 사람입니다.
면접관 : 어떤 사람이죠?
면접자 : 뽑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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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망의 수료식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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