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되고 나서 더 극심한 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가끔 비도 와주기 때문에 날씨는 아주 최악이네요.
오늘은 iSCSI, DAS, NAS, SAN을 배웠습니다.
스토리지를 의미하는 단어들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NAS정도를 들어보고 조금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원리는 잘 몰랐지만요.
여러 스토리지 중에서 수업시간에는 iSCSI에 대해 실습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역시 네트워크 관련되서 진행되는 실습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느려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실습을 진행해보니 신기하였습니다.
무언가 처음으로 서버를 구축해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목요일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전체적인 부분을 종합 정리해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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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드디어 교육일수로 2주가 되는 날입니다.
교육 생활에는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 한결 편합니다.
적응이 익숙함이되고, 그 익숙함이 나태함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FTP와 NFS에 대해 배웠습니다.
항상 이 분야를 공부하며 드는 생각이지만 통신, 그리고 네트워크와 관련된 부분의 이론과 실습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부분만 제외된다면 몇 배는 쉬워지겠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이제 네트워크가 포함되지 않은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네요.
이번 강사님은 실습을 직접 토의하고, 토론하게 할 시간을 주어 특별한 강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처럼 직접 공부해보고, 탐구해볼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수업은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리눅스 강의 동안 실력을 더 갈고 닦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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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vi 옵션에 관한 내용입니다.
매번 그때 그때마다 설정하기 귀찮으셨다면 오늘부터는 편안해지실거에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vi 옵션을 설정해주는 파일은 vimrc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똑같이 경로를 입력해주세요.
숨겨진 파일이므로 꼭 .을 입력해주도록 합니다.
위와 같이 입력해 vi 로 들어오셨다면 다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입력합니다.
각각 어떤 기능을 하는 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syntax on : 흑백인 소스에 색이 입혀집니다.
2 set nu : vi에서 라인을 출력합니다.
3 set ts=4 : 텝 사이즈를 4로 고정합니다.
4 set sw=4 : 쉬프트 넓이를 4로 고정합니다.
5 set ai : 자동 들여쓰기를 합니다.
6 set cindent : c언어의 문법으로 봅니다.
7 set smartindent : 검색시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8 set hlsearch : 검색시 검색한 패턴을 표시합니다.
9 filetype on : 파일 타입을 확인합니다.
이제 vi를 몇 번 써보셔서 알겠지만 위의 설정은 거의 표본이 되는 설정입니다.
처음부터 설정되어 있다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한번 확인해 볼까요?
passwd 파일을 vi 편집기로 열어봅시다.
별다른 설정없이도 처음부터 보기 편하게 설정이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vi 옵션 설정이었습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섬세히 설정해준다면 더욱 편안한 리눅스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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