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주의 마지막이자 한 달의 시작인 하루였습니다.
뭔가 엄청난 의미가 있었던 날 같네요...
인터넷을 보니 해리포터 시리즈 속에서의 마지막 날과 같은 날이네요. 하하..
오늘도 Wireshark를 통한 패킷 분석을 하였습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인 오늘까지 계속 패킷 분석을 했는데요.
전체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과 비슷해요.
처음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하고 난감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지날수록 방향이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3일동안 분석한 패킷의 양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패킷 분석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는 네트워크 공격에 대한 교육을 나갈 것 같은데요.
그 교육 후에 한 번 더 패킷 분석을 하게 된다면 확실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해지려던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휴식을 통해 체력을 좀 회복하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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