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역시 어셈블러를 배웠습니다.
리버싱의 기본은 역시 어셈블런가봐요.
아직 공부를 많이 안해서 일까요?
계속 봐도봐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언어입니다.
정말 처음에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놀라울 다름입니다.
언어를 배울 때마다 그 언어마다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고, 그 특징에 따라 더 쉽기도 하며, 어렵기도 한데요.
이 어셈블러는 특히 값을 어디에 저장을 해줘야할 지 난감한 언어입니다.
물론, C언어나 JAVA와는 다른 차원의 언어지만요.
이것 저것 직접 실습해보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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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월이 시작되었네요.
7월에 시작한 이 과정도 이제 거의 마지막 달입니다.
사실상 12월 6일까지이기 때문에 마지막 달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날에는 올리디버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학교에서도 몇 번 사용해 보았던 툴인데요.
간단한 C 언어 코드를 보는데도 굉장히 버겁습니다.
물론, 툴은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이죠.
이 디버거를 포함 몇몇 다른 디버거도 전에 사용해 보았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디버깅 중 한 단계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충분히 만들 수 있고, 넣을 수 있는 기능 같은데 말이죠.
능력자 분께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점 어셈블러를 볼 수 있는 눈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셈블러에 대해 교육 받았습니다.
저번 시스템 해킹때도 배웠던 내용이지만 좀 더 세세하게 배웠습니다.
리버싱의 기본은 어셈블러라고 하시더라구요.
잘은 몰라도 공감은 됐습니다.
저번에는 어셈블러를 보고 C언어로 바꿔보는 실습을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C언어를 어셈블러로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고 어려운 코드를 바꾼다면 물론 이것도 어렵겠지만, 저번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의 경우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C언어를 어셈블러로 바꿔주는 것 말이죠.
한 주 동안은 어셈블러를 주로 공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초를 탄탄히한 후, 다음 주의 리버싱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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